Monday, September 24, 2012
브라질 스물한날
9월 22일 토요일
* 아 엄마랑 싸웠당 -.-... 내가 이 세상에서 엄마랑 가장 자주 싸우는 사람인 듯. 정말 왜 싸우는지 나도 모르겠당!
* mogi 라는 옆 도시에 가서 비키니사고... 아 엄마랑 싸워서 정신없어가지고 무슨 에어로빅 하는 사람 같은거 샀다 젠장!
* 포커나잇이다. 케이트네 집에서 한다. 케이트의 호스트 자매 마리아나는 재수없다.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만하다 해야하나.. 그냥 재수없다.
* 포커 나잇은 7시였다. 7시에 케이트가 전화와서 8시랬다. 아줌마가 8시에 출발을 했는데도 내가 일찍온 편... 한국은 이제 좀 나아졌지만 '코리안 타임' 이라는게 여기에도 있당! '브라질리안 타임'이 있는데 정말 너무하다. 코리안 타임은 10분~ 15분 늦는거면 여기는 최소 30분 ㅋ
호스트 부모들이 포커 끝나면 데리러온다고 전화하랬다. 보통 그러면 10시 전에는 전화해야 할 것 같았는데 여긴 그런거 없단다.. ㅋㅋ 늦은 시간에 전화해도 상관 없는 듯
게다가 8시 시작이었던게 9시 넘어서 저녁 식사로 시작했다. 가장 늦게온건 페르난도였는데 모두들 역시나 하는 분위기였고 10시 다 돼서 왔다.
내가 모르는 애들도 왔는데 시샤를 가방에 넣고 다니더라 ㅋㅋㅋㅋㅋ
그 중에 한명이 캐나다 출신인데 자기가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아빠가 캐나다에서 올 때 가지고 왔다고 했다. 음.. 시샤가 아무리 약해도.. 아부지가 아들의 흡연을 장려하다니.. 17살인데.. 내가 그렇게 말했더니 '우리 아빠에겐 미래가 없어' 랬다 ㅋㅋㅋ
* 잘 있으란 인사를 할 때 일일이 한명한명에게 뽀뽀를 하는 건 힘들다! 가끔 볼에 침도 묻고..
Subscribe to:
Post Comments (Atom)
시샤좀사와!!!
ReplyDelete아는동생이 진주엔 시샤가없다고 난리다ㅠㅋㅋㅋㅋ
걔는 흡연이랑은 다르다카든데 ㅋㅋㅋ
시샤 대구가도 있을걸.. 인도 이베이에서 싸게 살수 있을듯 ㅋㅋ?ㅋㅋ
Delete